[역삼 카페] 역삼역 카페 추천 / 역삼역 카페 / 역삼 만랩 커피 / 강남역 카페

 

 

요새 날씨도 춥고 일교차가 넘모 크다

아침엔 너무 춥고 오후엔 따뜻해서

어느장단에 맞춰야할 지 모르겠는 ㅠㅠ

 

 

 

이런날에는 뱅쇼같이 뜨끈한 음료가 생각나

회사 근처의 만랩커피에 자주 간다

 

 

 

 

 

 

만랩커피는 체인점이라 꽤 많이 있고

역삼점은 역삼역과 강남역 중간에 있다

역삼역 3번출구에서 가는게 더 가까운듯!!

 

 

 

 

 

만랩커피는 아담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다

역삼점에는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찬이역을 

연기하신 분이 운영하고 있다

 

 

 

갈때마다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편안하고

더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은~

 

 

 

만랩커피 역삼점은 

평일 7:00 ~ 22:00

토요일 8:00 ~ 19:00

일요일 휴무로

운영되고 있으니 참고참고!!!

 

 

 

 

 

 

체인점이라 그런지 메뉴가 다양해서 

기호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

커피도 아메리카노, 콜드브루, 아인슈페너 등

다양하고 저렴해서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한다

 

 

 

 

 

 

특히 원두가 4가지나 되고 원두마다 특색이

뚜렷해서 커피 자체를 즐기시는 분들은 

좋아할 것 같다

 

 

 

어제는 뱅쇼를 먹었는데 

갑자기 오늘은 시원한 커피가 먹고 싶어

에티오피아 아이스를 주문했다

 

 

 

만랩커피는 디카페인 커피는 없다

기본이 투샷이라 카페인이 부담되면

한샷만 넣어도 충분히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저번에 마신 뱅쇼!

뱅쇼는 와인에 여러가지 과일과 계피와 같은

향신료를 넣어 끓인 따뜻한 와인인데

끓여서 와인의 알코올은 날라가

상큼 달콤하게 즐길 수  있다

 

 

 

몸이 안좋을때 따뜻하게 마시고 감기가 

뚝 떨어질 것 같은 느낌에 따뜻하게 먹었는데

아이스로 한 번 먹고 반한 이후론

추운 겨울에도 자주 먹는다

 

 

 

따뜻한 뱅쇼에는 계피를 통으로 넣어주셔서

아이스보다 더 진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극찬하는 에티오피아 커피!

신맛 커피 좋아하시면 강력 추천한다

 

 

 

아메리카노 신맛 주문해도 투샷이 들어가면 

대개 쓴맛이 느껴지고 텁텁한 느낌이 있는데

만랩커피의 에티오피아는 쓴맛이  거의 없고

상큼한 과일향이 나 산뜻하게 마실 수 있다

연하게 마시면 티를 마시는 듯한 느낌도 든다